검색결과
  • ‘착한 기업’ 감별하는 글로벌 기준 … 국내 기업은 3곳만 올라

    ‘착한 기업’ 감별하는 글로벌 기준 … 국내 기업은 3곳만 올라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말부터 미국에서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이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현대차를 산 뒤 1년 안에 직장을 잃어 더 이상 차를 못 몰게 되거나 할부금을 붓기가 어려워지면

    중앙선데이

    2009.08.16 00:15

  • 부국강병의 길 특권이 막았다

    부국강병의 길 특권이 막았다

    윤휴 초상. 진정한 북벌론자인 윤휴는 사대부의 각종 특권을 폐지해 민생을 강화한 뒤 광활한 요동 지역을 수복하자고 주장했으나 호응하는 사대부는 거의 없었다. 사진가 권태균 三宗의

    중앙선데이

    2009.08.01 20:27

  • [노트북을 열며] 비정규직 보호법과 시장의 역습

    미국에 대공황 쓰나미가 덮치던 1929년 12월. 허버트 후버 대통령은 제조업·건설업 등 주요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백악관 회의에 불렀다. 주식시장이 붕괴하면서 국민이 패닉에 빠질

    중앙일보

    2009.06.29 01:23

  • [노트북을 열며] 착한 정책이 독이 된다

    ‘차카게 살자’. 허걱. 우락부락 근육질 조폭은 맞춤법 빵점짜리 글귀를 남기고 학교로 돌아갔다. 물론 학교 생활은 좌충우돌 해프닝의 연속이지만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한 그의 노력

    중앙일보

    2009.04.06 01:40

  • 착한 물건, 소중한 것을 지켜라!

    착한 물건, 소중한 것을 지켜라!

    지난 17일,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된 테트라팩 코리아의 미니 화분 증정 이벤트. 그린트리에 감사의 메시지를 작성한 시민들에게 공기정화식물인 고무나무와 스파티필룸을 선물했다. 아래

    중앙일보

    2009.03.24 13:45

  • [새로 나온 책] 최창익 연구 外

    [새로 나온 책] 최창익 연구 外

    ◆최창익 연구(심지연 지음, 백산서당, 573쪽, 2만8000원)=조선공산당 사건으로 7년의 옥고를 치른 항일투사. 북한에서 부수상까지 지냈으나 반당 종파분자로 숙청당한 학산(學

    중앙일보

    2009.02.21 00:43

  • 디자이너와 백화점, 공생 모델 찾아야

    디자이너와 백화점, 공생 모델 찾아야

    뉴욕의 메이시·블루밍데이·버그너트굿만 백화점, 프랑스의 프렝탕·라파야트 백화점, 영국의 헤롯 백화점의 제품들은 수만 가지의 상상으로 내장객의 아이쇼핑을 즐겁게 한다. 디자이너만

    중앙선데이

    2009.02.15 02:24

  • [JERIReport] 지금 ‘사회적 기업’이 주목받는 이유

    [JERIReport] 지금 ‘사회적 기업’이 주목받는 이유

    2000년 초에 자활공동체 형태로 우리나라에 도입된 사회적 기업은 빠른 속도로 뿌리를 내리고 있다.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이 제정된 후 이 법에 의해 지금까지 154개의 사회적

    중앙일보

    2008.11.19 00:48

  • [NIE] ‘착한 기업’ 뒤엔 착한 소비자 있다

    [NIE] ‘착한 기업’ 뒤엔 착한 소비자 있다

    “착한 일을 하면서 돈도 버는 기업.” ‘고용 없는 성장시대’를 맞아 사회적 기업(Social Enterpris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노동부 인증을

    중앙일보

    2008.10.28 01:57

  • 매력적인 'Mrs. 보수' 세라 페일린

    ▶설상차 경주를 끝낸 토드와 담소하는 페일린 존 매케인 공화당 대선 후보가 지명한 러닝메이트 세라 페일린은 겁없는 싸움닭으로 42세에 알래스카 주지사까지 올랐다. 강한 개혁 성향이

    중앙일보

    2008.09.20 14:54

  • “빈 캔 넣으면 교통카드 충전”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붕붕자동차’는 있지만 ‘캔을 먹고 교통카드를 충전시켜주는’ 착한 이놈은 처음이다.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갓 태어난 에코로봇 닥터 부메랑(Dr.B

    중앙일보

    2008.09.19 09:49

  • [중앙시평] 가는 말이 험해야 오는 말이 곱다?

    우리나라 속담 중에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말이 있다. 좁은 땅덩이에 여러 사람들이 살다 보니 서로 부딪치는 일도 많았을 것이고, 이런 갈등을 감정 상하지 않고

    중앙일보

    2008.08.20 00:04

  • 직업의 세계 ⑪ 사회복지사, 고령화사회일수록 뜨는 직업

    직업의 세계 ⑪ 사회복지사, 고령화사회일수록 뜨는 직업

    “맛있게 드세요.” 서울 신당동 신당종합사회복지관 김희진 복지사가 회현동 쪽방촌에 혼자 사는 할머니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그는 “도시락 가방을 나르고 노인분들을 목욕시키려면

    중앙일보

    2008.06.17 00:33

  • [BOOK책갈피] 자본주의, 비난은 해도 부정은 못한다

    [BOOK책갈피] 자본주의, 비난은 해도 부정은 못한다

    기 소르망은 “이제 세계에는 시장자본주의라는 오직 하나의 모델만 남아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번 저서 『경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에서 중국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경제 모델

    중앙일보

    2008.05.10 00:54

  • [새로나온책] 희망을 키우는 착한 소비 外

    [새로나온책] 희망을 키우는 착한 소비 外

    인문·사회 ◇희망을 키우는 착한 소비(니코 로전 외 지음, 김영중 옮김, 서해문집, 336쪽, 1만2000원)=‘커피·바나나·청바지에 담긴 공정 무역의 역사’가 부제다. ‘어떤 물

    중앙일보

    2008.05.10 00:43

  • 잡식성 투기꾼이 부동산 싹쓸이

    서울 강북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노원구만 해도 아파트 값이 3개월 만에 10.3%나 뛰었다. 이유는 뭘까. ‘강남의 큰손’들이 강북 부동산을 싹쓸이한 게 주된 원인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2008.04.21 14:53

  • [노재현시시각각] 고종의 재발견

    똑같은 우리나라 역사에도 신나는 장면과 우울한 장면이 따로 있게 마련이다. 고구려 역사는 역시 요동 벌판 말달리며 수나라·당나라를 무찌르던 무렵이 최고다. 백제도 한강 유역을 호령

    중앙일보

    2008.02.28 19:51

  • [취재일기] 환상에 갇힌 '착한 정부'

    [취재일기] 환상에 갇힌 '착한 정부'

    청와대가 중앙일보가 보도한 '착한 정부 환상을 깨라' 시리즈(11월 5일자 1, 5면, 6일자 3면)를 반박하고 나섰다. 이틀 연속, 국정브리핑을 통해서다. 국정브리핑은 먼저 "

    중앙일보

    2007.11.08 04:51

  • [취재일기] 누가 '복지 콤플렉스'에 걸렸는지 …

    [취재일기] 누가 '복지 콤플렉스'에 걸렸는지 …

    "최소한의 노인복지가 생색인가…중앙일보는 복지 콤플렉스를 떨쳐라." 본지 '착한 정부 환상을 깨라' 시리즈 기사에 대해 국정브리핑이 6일 장문의 반박문을 올렸다. 글의 줄거리는

    중앙일보

    2007.11.07 04:21

  • 포퓰리즘 세제 - 세금 폭탄 다음 정부선 바로잡아야

    포퓰리즘 세제 - 세금 폭탄 다음 정부선 바로잡아야

    #여성용 생리대는 2004년 여성단체의 거센 압력에 부가가치세가 면세됐다. 재정경제부는 반대했지만 여성 표를 의식한 여야 의원의 '공조'에 밀렸다. 문제는 후폭풍이다. 갑자기 유아

    중앙일보

    2007.11.06 04:21

  • '착한 정부' 생색에 세금 줄줄 샌다

    '착한 정부' 생색에 세금 줄줄 샌다

    #장애인 LPG차량 지원제도는 '장애인 이동권 보호'라는 명분으로 2001년 도입됐다. 장애인이 신용카드로 LPG를 넣으면 L당 240원씩 보조금을 준다. 정부의 조사 결과 혜택을

    중앙일보

    2007.11.05 04:08

  • [중앙시평] 거꾸로 가는 외고정책

    지난해 호주에 갔을 때 교민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다. 한국에서 3명의 고등학교 학생들이 시드니로 유학을 왔으나 공부는 하지 않고 매일 술 마시고 비싼 차를 타고 다니며 마약을 했다.

    중앙일보

    2007.10.24 21:14

  • [김두우시시각각] '대통령은 무치'인가

    ‘황제는 무치(無恥)’라 했다. 황제는 국민을 속여도, 말을 바꾸어도, 아들을 죽이고 며느리를 취해도, 법을 어겨도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왕조시대에 최고권력자의 잘못을

    중앙일보

    2007.06.24 20:04

  • [분수대] 선의

    [분수대] 선의

    살다 보면 좋은 의도에서 한 일이 뜻하지 않게 나쁜 결과를 빚는 경우가 종종 있다. 환자의 심적 고통을 덜어준다며 병의 상태를 제대로 알리지 않으면 적절한 치료에 대한 판단을 그르

    중앙일보

    2007.03.05 20:41